여러 가지 이야기/교회 안팎에서
시편 95,7-11
Anthony1969
2010. 12. 11. 18:01
시편 95,7-11
7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수 이끄시는 양 떼로세.
아,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8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므리바에서처럼
광야에서, 마싸의 그날처럼.
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나를 떠보았다.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노라.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11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노라.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