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ony1969 2010. 12. 11. 18:06

시편 103,15-18

 

 

15 사람이란 그 세월 풀과 같아

 

들의 꽃처럼 피어나지만

 

16 바람이 그를 스치면 이내 사라져

 

그 있던 자리조차 알아내지 못한다.

 

17 그러나 주님의 자애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에 머무르고

 

당신의 의로움은 대대에 이르리라,

 

18 당신의 계약을 지키는 이들에게

 

당신의 규정을 기억하여 실천하는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