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上)》 4
노르웨이의숲세트(전2권)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사미디어, 2008년) 상세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노르웨이의 숲 (上)》, 문사미디어(2008). “그래. 하지만 만병통치일 수는 없고, 좋아지지 않는 사람도 많아. 그래도 다른 데서 못 고친 사람도 여기서 꽤 많이 회복되어 나간걸. 이곳의 가장 좋은 점은 모든 사람들이 서로서로 돕는다는 거야. 모두 자기가 불완전하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서로 도우려고 해. 다른 곳에선 그렇지가 않지, 유감스럽지만. 다른 곳에선 의사는 어디까지나 의사이고, 환자는 어디까지는 환자일 뿐이야. 환자는 의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사는 환자를 도와주는 거지. 그렇지만 여기서 우리는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 우린 서로..
여러 가지 이야기/책벌레의 하루
2010. 11. 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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