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위한변론우리가잃어버린종교의참의미를찾아서 카테고리 종교 > 종교일반 지은이 카렌 암스트롱 (웅진지식하우스, 2010년) 상세보기 종교는 우리 마음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도록 가르치는 실천적 수련이다. 이 점은 이 책의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종교적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종교의 가르침이 참된지 거짓인지 판단하겠다고 권위를 갖고 따져봤자 소용없는 일이다. 종교의 교리를 의례나 윤리적 행동으로 옮겨 행했을 때만 참된지 거짓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종교도 다른 기술들처럼 인내와 노고와 훈련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일에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도 있고, 형편없이 서툰 사람도 있고, 뭐가 중요한지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쨌든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종교인들..
도덕성과 종교 서구 기독교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윤리적 믿음과 행동이 10가지 부정적 계명을 밑바탕으로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 계명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건네준 석판 위에 다소 부자연스럽게 새겨져 있었다. (10가지 계명들 가운데 실제로 윤리적인 것은 단지 6가지뿐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윤리를 이런 식으로 생각한단다. … 거의 모든 시대에서 너희가 지키려고 노력하는 일련의 규칙들로 말이다." "만일 너희가 10가지 규칙들을 모두 기억할 수 없다면, 한 가지 황금률을 굳게 지킴으로써 도덕적 삶을 사는 것도 가능하다." "'타인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언제나 타인을 대하라.'" 이 '호혜성 규칙'의 기원은 오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며 세계 각지의 많은 종교들에서 발견된다.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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