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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과 장난스럽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당연한 말이지만, 미사 강론도 들을 만해야 귀에 들어온다.
'웬 뚱딴지 같은 소리야' 하는 생각이 들던 그날 새벽,
나비처럼 팔랑팔랑 날아든 신부님 말씀은 오른쪽 귀로 들어왔다가 왼쪽 귀로 흘러나갔다.
'신부님 말씀, 안녕히 가세요~!' ^ ^)/~♪
하하하, 이 얘기하며 둘이 엄청 깔깔거렸는데
글로 적으니 그 느낌이 안 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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