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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요한 14,1).
이제는 그만 헤매고 싶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살아가고 싶다.
주일인 오늘도 미사 참례는 거르지만, 그 대신, 오늘 봉독될 복음 중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라는 말씀을 머리 속에 새겼다.
이 말씀이 새로 시작하는 일주일 동안 내가 엉망으로 허물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줄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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