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이야기, 첫 번째
내가 이 블로그에 타로카드 점, 또는 tarot card reading에 관해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다. 따라서 타로카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다. 내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타로카드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내 청소년기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만화 『소년탐정 김전일(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이었다. 이 만화 에피소드 중 하나에 살인사건과 관련된 물품으로 타로카드가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음은, 앞서 말한 만화와 마찬가지로 내 청소년기 추억 한 페이지에 기록된 온라인 게임 『주사위의 잔영』인데, 타로카드의 4가지 속성(swords, wands, disks, cups)은 이 게임 전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였다. 내가 처음으로 타로카드를 ..
여러 가지 이야기/안토니오의 시간
2020. 10.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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